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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한국의 멸종위기 동물 해달 한국의 멸종위기 동물 조개를 들고 바다 위를 떠다니는 귀여운 해달은 수달과 비슷한 외모를 지녔습니다. 하지만 강에서 사는 수달과 달리 바다에서 사는 포유류입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보노보노의 모델로도 유명합니다. 보통 추위를 견디기 위해 두꺼운 지방을 가지고 있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두꺼운 털 가죽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이 털 가죽을 모피로 쓰기 위해 무차별하게 남획되어 30만 마리까지 되었던 해달은 현재 1000~2000마리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보존에 힘을 써 개체 수가 늘어나게 된다면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도 해달을 만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여기서함께 한국의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합시다! 2024. 2. 20.
위기의 동물 노랑목도리담비 위기의 동물 노랑목도리담비 지난 21일 강원도 인제읍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노랑목도리담비가 발견되었습니다. 담비는 귀엽게 생겼지만 생태계 상위 포식자에 속하는 동물로 작은 초식동물이나 설치류, 조류까지도 사냥해 먹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부드러운 털 때문에 모피코트의 재료로 잔인하게 수렵당해 수가 급감했으며 간혹 애완동물로도 사육되고 있습니다. 귀여우면서도 생태계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포식자인 담비를 보호하기 위해 서식지 보호에 앞장서야겠습니다. ​ 2024. 2. 19.
멸종 위기 금개구리 이야기 멸종 위기 금개구리 이야기 금개구리는 금줄 개구리라고도 불리며 멸종 위기 동물 2급의 한국 고유종입니다. 금개구리는 참개구리와 매우 닮았습니다. 눈 뒤부터 등 양쪽으로 금색의 뚜렷한 2줄의 선이 있어 구분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농지의 감소, 수질오염 등을 개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개체 수는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2019년 멸종 위기 복원센터에서 금개구리 600마리를 증식해 국립생태원에 방사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꾸준한 복원을 기대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한국의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알리고 함께 보호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2024. 2. 19.
멸종위기 사향노루 겨우 30여 마리뿐 멸종위기 사향노루 겨우 30여 마리뿐 작년 11월, 멸종위기 1급 사향노루가 민통선 아래 숲속 무인센서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수컷은 송곳니가 길게 뻗어있어요! 사향노루는 약재와 향수의 재료인 사향 때문에 심각한 남획과 밀렵으로 현재 개체가 30여 마리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민간 카메라에 사향노루가 찍힌 건 처음인데요, 해당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 조사와 보호대책이 시급합니다. 아트에이블이 진행중인 한국의 멸동위기 동물들을 위한 프로젝트 여기서함께입니다!! 한반도에서 함께 살았던 동물들이 우리사회에서 다시 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도움을 필요로하고있어요!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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