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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함께프로젝트5

멸종위기 사향노루 겨우 30여 마리뿐 멸종위기 사향노루 겨우 30여 마리뿐 작년 11월, 멸종위기 1급 사향노루가 민통선 아래 숲속 무인센서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수컷은 송곳니가 길게 뻗어있어요! 사향노루는 약재와 향수의 재료인 사향 때문에 심각한 남획과 밀렵으로 현재 개체가 30여 마리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민간 카메라에 사향노루가 찍힌 건 처음인데요, 해당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 조사와 보호대책이 시급합니다. 아트에이블이 진행중인 한국의 멸동위기 동물들을 위한 프로젝트 여기서함께입니다!! 한반도에서 함께 살았던 동물들이 우리사회에서 다시 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도움을 필요로하고있어요! 2024. 2. 18.
하늘다람쥐 멸종위기동물 이야기 하늘다람쥐 멸종위기동물 이야기 하늘다람쥐는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에 피막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으로 활공을 할 수 있어 하늘다람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피막은 땅위에서는 오히려 이동에 방해되며 하늘다람쥐를 기어 다니게 하여 포식자에게 도망가는 걸 방해한다고 하네요. 성질이 온순하고 친숙한 편이라 애완동물로도 길러지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수도 많다고 합니다. 반대로 야생 하늘다람쥐의 수는 골프장 개발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어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하니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나무와 나무사이를 날아다니는 야생 하늘다람쥐를 쉽게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2024. 2. 18.
야생동물구조 야생 독수리 방사! 야생동물구조 야생 독수리 방사! 지난 8일 충남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야생 독수리를 방사했습니다. 이 독수리들은 1, 2월 농약에 의한 독극물 중독으로 위험했는데요. 구조해서 치료와 재활훈련 후 자연으로 돌려보냈데요. 독수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직접 사냥하는 대신 죽은 동물의 사체를 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독수리들이 농경지에서 농약으로 죽은 동물을 먹고 독극물에 중독되거나 죽는 사고가 많이 있다고 하네요. 고성군에서는 독수리 보존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독수리 보호에 힘쓰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트에이블이 진행중인 한국의 멸동위기 동물들을 위한 프로젝트 여기서함께입니다!! 한반도에서 함께 살았던 동물들이 우리사회에서 다시 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도움을 필요.. 2024. 2. 17.
멸종위기 동물 2급 삵을 아시나요? 멸종위기 동물 2급 삵을 아시나요? 충남의 천수만에서 멸종위기 동물 2급의 삵이 발견되었습니다! 2월 28일 김봉겸 생태사진 작가님이 어렵게 촬영에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삵은 우리나라 4대 고양이과 맹수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동물이며 서식지 파괴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했습니다. 얼핏 집고양이와 닮았지만 물을 싫어하지 않으며, 꼬리도 뭉툭하고, 귀 뒤에 흰 반달무늬가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고양잇과 동물 중 유일하게 먹이 사슬 꼭대기에 위치하는 맹수로써 생태계를 위해서도 꼭 보호해야 합니다. 아트에이블이 진행중인 한국의 멸동위기 동물들을 위한 프로젝트 여기서함께입니다!! 한반도에서 함께 살았던 동물들이 우리사회에서 다시 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도움을 필요로하고있어요!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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